일상-진지주의?

 

 

 

 

엄마가 되는 거??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을 둔 같은 초등학교 학부모 경험이 없는 엄마다🤣 이번 주는 화, 수 , 목 전부 다 병결에 학원도 안 갔다. 그 이유는 열!!! 때문이다.
다른 감기증상은 괜찮지만 열이 날 때는 학교설명회를 갔을 때도 아이를 보내지 말라고 했다. 요즘은 개근상이 없다고 한다. 우리때는 개근상이 하나의 성실근면함의 훈장이었는 데 요즘은.... 개근거지???라는 부정적인 말인 생겼을 정도로 출석에 목숨을 두지 않는다.
그래도 학기 초이고 적응시간이 필요한데 그 기간을 메꾸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바로 생각 난 것은 이제는 많이 양호해진 아이에게 가정통신문에 적혀있는  학습 진도표를 주말 기간 동안 의도치 않게 홈스쿨링(?) 하난 목표이다.
파워 P인 내가 요즘 초등학생은 뭘 배우나 그냥 궁금해서 산 초등학교 교과서가 빛을 보게 되었다!!
과연 선생님처럼 잘 하지는 의문🥲
이렇게 엄마가 되다보니 0살부터 지금까지 예상치 못 한 변수를 만나게 된다.
과연 보통이라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막무가내로 애드센스 승인받은 것처럼 하고 본다!!!
용두사미로 끝났지만 다시 한 번 자랑?? 겸 승인 과정도 넣어두기>_<

 

티스토리 애드센스 만 하루 만에 승인 완료

 

 

 

 

사소한 변화

예전에는 육아를 마친 후에는 인스타,유튜브 눈팅 후 웹툰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었지만 요즘은 티스토리를 어떻게 해야 수익화 블로그를 만들면서도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면서 윈윈 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찾아보고 이런 나 자신을 보고 있으면 직업이 있었을 때처럼 성취감과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들어 혼자 기분 업 되는 나날이다. 역시 사람은 그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야 활력을 되찾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