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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나는 전설이다의 시작은 모든 암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과학자의 뉴스 인터뷰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3년 후 뉴욕은 폐해가 되었습니다. 뉴욕에서 로베트 네빌(윌 스미스)과 유일한 가족이자 동반견이 샘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냥을 하러 갔다가 다른 맹수가 먼저 사냥감을 잡은 모습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 온 네빌은 샘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다가 밤이 되자 빛이 보이지 않기 위해 집에 있는 모든 철문을 모두 닫고 욕조에서 샘과 안고 총을 쥔 채 잠을 청합니다. 다시 화면은 과거로 돌아가 뉴욕에서 가족과 함께 탈출을 하려고 합니다. 차 안 뉴스에서는 대통령 뉴욕을 봉쇄하겠다는 방송이 나오고 차 앞에서 괴생명체(원래는 인간이었지만 흡혈귀와 좀비 사이의 생명체)와 차에 돌진하면서 네빌은 잠에서 깹니다. 아침 일과를 끝낸 후 네빌은 지하실 연구소 들어가 백신 결과를 모니터 하는 데 그중 감염된 쥐 중 한 쥐가 공격성이 낮아지고 맥박도 감염 안 된 쥐의 상태로 되어갑니다. 그 후 사슴 사냥을 떠나는 데 사슴이 건물로 뛰어가는 걸 보고 샘이 같이 따라가서 네빌도 건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안에는 많은 괴생명체가 있고 네빌은 샘을 발견하자마자 건물에서 나옵니다. 괴생명체는 그들을 따라가다가 건물 밖으로 나오게 되고 햇빛을 쬐고 죽어버립니다. 어느 날, 네빌은 함정을 이용해 괴생명체를 포획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네빌은 생존자가 있다면 네빌의 집으로 오라는 라디오 방송을 계속해 나가고 샘과 함께 네빌은 사냥과 생활에서 쓸 수 있는 물건들을 구하러 다니는 일상을 보내는 도중에 괴생명체가 만든 함정에 빠진 샘을 네빌이 구하려다가 샘이 감염이 됩니다. 네빌은 정말 혼자 남음을 느끼고 괴생명체를 죽이고 있는 데 죽을 위기에 처하는 데 갑자기 강한 불빛이 괴새명체를 쫓아내고 네빌을 살려냅니다. 네빌에게 집이 어디냐는 묻는 여성의 말에 힘겹게 위치를 이야기한 후 기절을 하게 됩니다. 잠을 자거나 정신을 잃으면 과거로 화면이 전환되는 데 이번 장면은 무사히 헬기에 딸과 아내를 태웠지만 그 헬기과 다른 헬기와 충돌하면서 폭발합니다. 정신을 차린 네빌 앞에는 자신을 구해준 여성 안 나와 그의 아들 이든이 있습니다. 안나는 방송을 보면서 이곳에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나는 생존자들 모여있는 마을이 있다고 그곳으로 가지고 네빌에게 제안합니다. 하지만 네빌은 그런 곳이 없다고 거친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말
안나가 네빌을 구해 집으로 돌아오면서 네빌의 집을 위치가 발견되면서 괴생명체들이 네빌의 집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네빌은 집 앞에 설치해 둔 조명과 폭탄 덕분에 괴생명체와 싸움을 시작하지만 괴생명체의 많은 수에 점점 밀리게 되면서 결국 네빌과 안나, 이든은 지하연구소로 대피하게 됩니다. 그런데 네빌이 실험체로 데려온 괴생명체가 네빌이 만든 백신으로 괴생명체가 치료가 되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괴생명체들이 지하 연구소로 들어와 실험실을 강화유리가 점점 금이 갑니다. 네빌은 헬기에 올라 자신에게 나비 모양을 그리던 딸을 떠올리면서 회복되어가는 감염체의 피를 뽑아서 안나에게 준 후 안나와 이든을 안전하게 탈출시킵니다. 유리가 깨지기 진전 수류탄을 꺼내어 괴생명체와 함께 자폭합니다. 그 후 안나는 이든과 무사히 생존자 마을에 도착하여 네빌이 준 혈액을 기반으로 백신을 만들고 남은 생존자들은 네빌은 세계를 구한 전설로 남게 됩니다.
후기
많은 좀비영화 재난영화들이 있는 데 이 영화는 시원한 액션도 보여주지만 그 속에서 윌 스미스의 생활과 고독함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여느 작품들과는 다른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홀로 있는 외로움 그리고 쌤을 가족처럼 여기면서 다니던 중 쌤이 감염되어 자신의 손으로 쌤을 떠나보낸 후 괴생며체의 무리로 뛰어들어가는 쌤을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런 상황이었다면 미치거나 죽음을 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점에서 단순한 SF 스릴러 영화가 아닌 감독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었지만 영황 제목의 나는 전설이다 해석이 원작과 달라 아쉬움을 느낍니다. 인류는 우리 인간이 항상인 것이 아니고 어떠한 재난에 의해 새 인류가 출몰하고 윌 스미스가 마지막 인류로 나는 전설이다라는 느낌으로 영화를 끝냈으면 더 명작으로 남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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