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이동을 할 수 있다면? 영화 <점퍼>

 

줄거리

 
스릴 넘치는 SF 액션 영화 "점퍼"에 대한 소개를 오늘은 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순간이동을 하게 된다면이라는 대중매체 또는 글에서 읽거나 상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영화에서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점퍼'는 세계 어느 곳이든 마음대로 순간이동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발견한 청년 데이비드 라이스의 이야기를 따릅니다. 데이비드는 새로 발견한 순간이동 능력을 이용해전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과 같은 점퍼를 사냥하는 Paladins라고 알려진 그림자 조직을 피하면서 새로 찾은 자유의 사치에 빠지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데이비드는 반항적이고 수완이 풍부한 동료인 그리핀과 어린 시절 짝사랑했던 밀리를 비롯한 다른 점퍼들을 만나 과거의 미스터리를 풀고 그를 해치우려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게 됩니다.
 

캐릭터 분석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연기한 데이비드 라이스는 그의 능력과 그가 선호하는 재미를 덮기 위해 그가 해야 하는 선택들의 도덕적인 복잡함과 씨름하며 영화의 홍보자 역할을 합니다. 환멸을 느낀 청년에서 과묵한 순간 이동자로의 그의 여행은 도전과 제공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의 적응력과 결단력을 매번 시험합니다.
 
제이미 벨이 연기하는 그리핀은 점퍼의 세계에 우스꽝스러운 안도감과 소중한 지각력을 제공하며 매력적이고 변화무쌍한 지원자로 등장합니다.
 
레이철 빌슨이 연기하는 밀리는 데이비드가 그의 인간성과 연관되어 있음을 나타내며, 그의 구원과 음색 발견의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시각적 재화와 액션 시퀀스 "점퍼"

놀라운 시각적 재화와 아드레날린을 뿜어내는 액션 시퀀스로 우리를 현혹시키며, 큰 스크린에서 순간이동의 신나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추격전부터 중력을 거스르는 모습에 이르기까지, 영화를 보는 우리를 긴장하게 하는 본능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전달합니다. 더그 리만 감독은 환상적인 세계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실용적인 재화와 슬라이스 에지 CGI를 결합하여 시각적으로 역동적이고 신나는 영화적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평론

엇갈리 점퍼에 대한 시선
2008년 개봉과 동시에 "점퍼"는 시각적 재화와 액션 시퀀스에 대해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얇은 줄거리와 저개발 된 캐릭터에 대해 리뷰를 받았습니다.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박스 오피스에서 시장성 있는 성공을 거두었고, 그 이후 옥탄의 스릴과 상상력이 풍부한 전제에 감사하는 헌신적인 마니아층을 확보했습니다.
 
 

점퍼 시즌2?

점퍼는 2008년도에 개봉한 영화로 마지막 쿠키영상으로 점퍼 시즌2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마니아들이 점퍼 2의 다음 내용을 대충 그려보았고 16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개봉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나이와 시간을 보면 점퍼 2가 나온다고 해도 세계관이 이어지는 점퍼 2나 과거이야기가 주된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점퍼를 관명 깊게 본 한 관람객으로서 점퍼 시즌2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