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2주년 기념행사 예약방법, 프로그램 일정

 

1948년부터 대통령 집무실이자 관저로 사용된 청와대 개방은 국민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관람 예약을 통해 편안하게 청와대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청와대행사

 

■ 정상과의 악수, 자유의 약속 : 정상으로 모십니다
- 글로벌 중추국가로 성장하는 대한민국의 여정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 기간 : 5월 1일~7월 29일
· 장소 : 청와대 본관

이번 전시에서는 AI가 생성한 정상들의 초상화부터 포토존, 체험형 콘텐츠,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준비돼 문화강국으로 거듭난 대한민국의 위상을 체험하며 청와대의 의미와 가치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
- 전쟁을 겪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일상과 희망을 그린 150여 점의 그림전

· 기간 : 5월 1일~6월 3일장소 : 청와대 춘추관 2층
· 장소 : 청와대 춘추관 2층

이번 그림전은 대통령 내외가 우크라이나에 방문해 아동들의 그림을 본 것을 계기로 마련되었는데요.
1층에서는 전쟁 아동 그림전 ‘함께 그리는 희망이야기’도 진행되니 아이들과 함께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 청와대 개방 2주년 기념 주요행사

·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약속 : 정상으로 모십니다 (5. 1.~7. 29.)
·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 (5. 1.~6. 3.)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5. 18.~19.)
·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재즈밴드, 봄의 재즈 향연 (5. 25.)
·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 (6. 1.~2.)
· 국립국악고등학교, 국악 흥 신명 (6. 13.)
·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콘서트 (6. 29.)

5월부터 6월까지 청와대 곳곳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변화하는 청와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청와대 행사 예약 방법

 

1. 예약 기간 확인
   • 청와대 관람 예약은 최대 4주 전부터 가능합니다. 
2. 예약 인원 확인
   • 개인은 최대 6명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 다자녀 가족의 경우 증빙서류 제출 시 더 많은 인원 예약이 가능합니다. 
3. 예약 방법
   • 청와대 홈페이지(PC)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시에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4. 입장 방법
   • 관람 신청 안내 문자와 함께 온 바코드를 보여주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예약한 인원 모두가 한 번에 입장해야 합니다. 

추가 정보

• 무료관람
• 청와대 관람은 한 달에 한 번만 가능합니다. 
• 관람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관람권 제3자에게 양도 불가능
• 휴관일 : 매주 화요일                                                                                                                                                          *천재지변이나 국가행사등의 이유로 휴관할 수 있음. *긴급휴관 시 신청한 방문 예약건은 자둥취소됨
• 모바일 바코드 확인이 어려우신 분은 입장 전 현장 안내소에서 손목띠 발급 가능
• 문의 전화: 개방 행사 안내 센터(1522-7760)

 

 

관람 예약 < 관람안내 - 청와대 국민품으로(국문)

 

 

현장신청 가능 조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본인만 신청 가능

*장애인은 동반 1인 추가 신청 가능

*신분증 등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함

 

tip처음에는 예약이 어려웠던 청와대 관람이 주말 당일에도 예약이 되었습니다.

혹시 청와대 근처를 갈 일이 있다면 청와대 나들이 계획도 함께 세워보세요.

 

주차장

청와대와 10분정도의 짧은 거리이 신교공영주차장 추천!

그 밖에는 경복궁이나 국립현대미술관